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8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김학범호는 8일 오후 5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 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당초 무난한 조로 예상되었던 B조이지만 현재 4팀 모두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는 대혼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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