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6일)이 만 19살 생일이었던 레일라 페르난데스의 돌풍은 뉴욕의 웅장한 테니스 스타디움을 뜨겁게 만들었고 끝내 결승전까지 올라가는 아름다운 결과까지 이끌어냈다. 그랜드 슬램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선수가 구사하는 드롭샷과 다운 더 라인 기술에 연거푸 탄성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었다.캐나다 테니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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