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멀티골을 터뜨린 바코의 활약과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 속에 FC서울을 물리치고 선두자리를 지켰다.울산은 25일 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울산은 7경기 연속 무패행진속에 선두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반면 서울은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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